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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케치

Still Fighting It - 김준협 팀(이찬솔 강경윤 임형빈), 들을 때마다 울컥해

by 해피로즈 2020.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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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출처 : youtube JTBC Voyage)




슈퍼밴드 경연 때 이 무대를 보며 많은 이들이 울컥했었다.

슈밴을 좋아했던 나는 이 슈밴 방송을 다시보기로 여러번 보고 또 보며 김준협 팀의 <Still Fighting It> 무대도 몇 번이나 돌려 보았었고..

 


내가 유일하게 챙겨 본 (어제 끝난) JTBC 금토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OST로도 듣게 되어 무지 반가웠다.



들을 때마다 매번 울컥해지는 곡이다.



임형빈, 기타리스트 영소랑 동갑내기,

이제 스무살 되었구나..^^


드러머 강경윤, 슈밴 개인 오디션에서 애국가 편곡 버전으로 눈도장을 찐하게 찍었었다.^^

이어 본선 1,2,3라운드 때 케빈오 팀에 계속 함께..

김준협이랑 둘이 동갑이네.. (97년생이라 함)


기타 김준협(여기선 베이스), 아버지께서 병석에 계신 이야기에 안타깝고 많이 짠했다.

빨리 일어나셔서 이렇게 잘 자란 아드님과 행복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응원했다.



보컬 이찬솔, 프로듀서 윤종신에게 매번 칭찬 들었다시피 버스킹으로 더 멋있게 다져진 목소리..



잘생김 뿜뿜 하는 기타리스트 형빈, 피아노도 잘 치네~ 

지난 12월 말~ 1월 초에 있었던 <슈퍼밴드 탑3 콘서트> 영상에서 보았는데, 형빈이 긴 머리 아주 멋지게 잘 어울리고 

그새 더 멋있어졌더라~^^



같은 남자들도 반하는 목소리~^^



♬~넌 나를 참 많이 닮았구나,

그래서 미안해......




준협 아버지께서 빨리 쾌차하시길 바라는 마음이었는데,

지금은 어떠신지.. 깨끗이 나으셨기를 바라며,


또한 Still Fighting It 무대로 감동을 안겨 주었던 이찬솔 김준협 강경윤 임형빈,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고 응원함.

정말 모두 잘 되길 바래!! Figh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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