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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맛집

좋은 숙소가 행복한 여행을 만들어 준다. 태국여행(2)

by 해피로즈 2013.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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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 중 이틀을 묵었던 숙소는 


바다와 연결되는 아주 아름다운 정원을 가지고 있는 호텔이었다.


Zign Hotel,


꽤 세련되고 현대적인 느낌의 부띠끄호텔로 시설이 좋았다. 


이 호텔은 태국으로 신혼여행 오는 신혼부부들이 많이 묵는 곳이고,


고품격의 여행을 즐기는 여행객들이 묵는 명품 호텔이라고 가이드가 알려 주었다.


 

















자인호텔 레스토랑 (입구)


남녀 모두 갈색 피부 빛깔에 키가 한결같이 자그마한 종업원들은


공손하고 친절하였다.


 

지금처럼 블로그 열심히 할 때였으면 사진도 더 찍었을텐데,(그리고 좀더 잘^^)


이때는 여기 들어가면 맛있는 음식과 고급스런 레스토랑의 분위기에 파묻혀 사진 생각이 안 날 때였다.


하긴 그런 여행이 여유롭고, 느긋하게 즐길 수 있는 여행의 참맛일 것이다.


그런데 또.. 지나고 보면 남는 게 사진인데...


그 사진들이 추억을 고스란히 품어안고 있다가 두고두고 내보여주는데... 


블로그가 아니라도 사진은 꼭 필요하지..

 


 


 

 로비

 






 


  

 

 

 

6월 10일 (화)


새벽 5시 10분쯤 일어나 준비를 하고,  


아침식사 전에  멋진 호텔을 둘러보려고 6시에 방에서 나갔다.


한국시간으로 8시의 호텔 밖은 햇빛이 밝고 더웠다.

 



 

 

바다가 바라보이는 정원. 

 

 



 

 넓은 정원 여기저기를 돌아본다.

 

 

 


 

사진의 왼쪽에 보이는 건물쪽으로 계단이 나 있고,


그 계단으로 내려가면~

 










 


 

 

 







 


 

 

 








 

 

 






 

 

 






 





 

 

 

 

아름답게 잘 꾸며진 자인 호텔 정원을 지나 낭만스런 해변으로 나갈 수 있다.

 

 

 

 매우 넓은 정원인데 사진이 많이 생략되었다.


더 찍었는데, 고장난 컴퓨터에 자료가 들어있을 듯..


사진 실력이 지금보다도 더 형편없다. 에구~


 

태국 자인호텔은 시큰둥하게 시작한 여행기분을 매우 Up시켜 주었고,


행복한 여행으로 만들어 주었다.


여행시 숙소, 참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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