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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케치

초여름 텃밭의 예쁨 뿜 주인공은 나야나

by 해피로즈 2018.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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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게 보는 개망초꽃이지만 안개꽃 못지 않게 예쁘다.



가을에 피었음 좋겠는데 초여름에 철없이 피어서 아쉬운 코스모스꽃 



그동안 봐왔던 코스모스꽃과 다르다.

키도 작달막하고~



예쁘지만...

난 어릴 때부터 쭉~ 봐 온 그 코스모스꽃이 더 좋아...










6월 초에 텃밭(주말농장)의 석류꽃을 올렸었는데, 그러고 3~4일 후 다시 가니 더 예쁘게 피어 있었다.

중복되는 포스팅?

며칠 전보다 더 예쁘게 핀 포스팅~^^












상추 따고 있다가 텃밭 가에서 예쁨 뿜뿜 하시는 이 주홍빛 석류꽃에 유혹 당한다.^^

녹색 잎새도 꽃 못지 않게 예쁘고..




연녹빛으로 싱그럽게,

주홍으로 화사하게, 또한 화려하게..




내 마음 사로잡으시는 석류나무.


초여름 텃밭의 예쁨 뿜 주인공은 나야나 나야나~





















열심히 봉오리 터트리시는

위대한 탄생의 순간..



석류나무 밑에서 소담진 꽃 피우시며 쓕쓕 영토 넓히시는 호박넝쿨~



연초록 잎새 위에 노랑노랑 민들레꽃 하며.. 이 세상 모든 꽃들의  색깔 조합을 보면..

새삼 감탄스러운 창조주의 감각~^^



세상 환한 황금낮달맞이꽃, 번식력이 강해선지 이 꽃도 여기 저기 흔하게 보인다.




참 화려하게도 차려 입으시고..^^

귀족께서 어인 행차...^^




여긴 텃밭은 아니고 내가 매일 지나다니는 길에~

참 사랑스럽게 예쁘던데, 내 폰이 화질의 표현력이 이 모양..


어차피 이 꽃양귀비꽃이 오늘 포스팅 주인공은 아니고, 예뻐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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