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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제주 여행을 몇 번 했어도 가파도나 마라도엔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
그래서 이번에 가파도엘 한 번 가보기로 했다.
가파도엘 갔다오고도 배 삯이 얼만지도 모르고 있었는데, 지금 사진 올리면서 보니 운진항에서 가파도에 갈 때와 돌아올 때의 배 삯이 다르다...
배가 알록달록하네..
물방울이 잔뜩 맺혀 있는 뿌연 창 안에서 찰칵
창문 밖 바로 옆에서 물거품을 씬나게 일으키며 가파도를 향해 달린다.
하얀 파도를 구경하다보니 11분 만에 가파도에 도착하였다.
돌담이 정겨운 길..
음.. 이것이 그 유명한 가파도 청보리밭이구낭...
키가 작달막 하시네요..
음? 보리 이삭이 패인 곳이 (한 군데)있기도...
가파도에서 만나는 유채꽃 노란 봄빛
초록 노랑 예쁜 새봄 정취
자연이 그리는 봄 그림이 마냥 예쁘다..
눈이 편안해지는 초록 봄빛
제주섬 속의 섬, 친환경 명품섬 가파도 예쁜 꽃길에서 만나는 봄처녀..
새봄이 이렇게 내게 왔다. 선물같은 새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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