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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으로는 눈 가리고,
한 손으로는 다리 한 쪽 붙잡으시고..^^
사진기를 얼굴 가까이 들이밀어..
이건 눈을 정말 완벽하게 가렸다.
바닥에 깔아놓은 이불에 요러고 계시는 것,
이런 것도 내가 요래 해준 게 아니다..
이불이 어찌 되어있었던 걸 저러고 들어가 있는 건지,
참 잘도 파고들어가 아늑함을 누린다.
아늑한 곳 무지 밝히고,
제 스스로 만들기도 잘하고..^ㅋ^
어쨌든 여러가지로 소소하게 웃음 짓게 하시는 나의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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