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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공원 정문 입구 쪽 (시계탑 쪽) 경주 시립 도서관
도서관 옆, 도로쪽
햇빛이 매우 밝은 시간이라 사진이 빛을 많이 받았다.
황성공원은 매우 방대한데, 그 넓이가 89만6천500㎡라고 한다.
내가 경주에 살면서 참 좋아하는 이 황성공원에서
특히 소나무숲은 애정해 마지않는 곳이다.
이런 공원이 집 가까이 있어서 참 좋다.
난 강아지풀도 예쁘고~
강아지풀에 가을빛이 스미네..
소나무가 멋지고, 그 소나무만으로도 충분히 좋은데,
소나무숲을 맥문동이 받쳐주고 있다.
왜인지 올해는 맥문동이 꽃이 많이 안 피었다.
듬성듬성...
꽃이 지면 초록색 구슬이 달린다.
작년의 소나무숲 맥문동꽃.
작년엔 맥문동꽃이 많이 피어 이렇게 예뻤는데,
올해는 내가 제 때에 못 가고 일주일 쯤 늦게 갔다 해도 꽃이 작년 만 못하다.
작년보다 꽃이 많이 덜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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