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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루이와 코코, 세상 예쁘던 아가아가 시절 찾아왔습니다.^^
루이와 코코는 동배 형제로 함께 현 반려인에게 입양되었지요. 둘이 석달 정도 월령 차이가 난다고 했는데, 고양이는 그런 월령 차가 가능한 모양이에요.

암튼 이 고양이형제는 헤어지지 않고 함께 살게 된 행운냥이들이라고 할 수 있지요.

지금은 성묘가 된지 오래(?) 되어서 데면데면하기도 하고 그렇지만, 그래도 사이가 좋은 편이라 할 수 있어요.

둘이 함께 할 때가 많습니다.

루이가 이 방에 들어가 있으니 코코도 따라 가요.




주방 산책도 함께 하네요. ㅎㅎ

화장실도 같이 가냥?


이젠 또 수면 시간인가 봅네당

엉아의 똥꼬를 베고 누워 있는데.. 근데 고개가 불편하지 않닝?

녱~ 그래서 자세 바꿨쩌여~
ㅎㅎ

똥꼬 말고 등쪽으로 얼굴을 옮겼군용

이제는 커다란 엉아의 등에 편하게 기대어 주무시네요.
코코에게 세상에서 젤 든든하고 좋은 쿠션일 거에요.
엉아라는 듬직한 쿠션,
코코의 세상 따뜻한 애착 쿠션 되시겠슴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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