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eans apart day after day
And I slowly go insane
I hear your voice on the line
But it doesn't stop the pain
If I see you next to never
How can we say forever
바다는 매일 매일 멀어져가고
나는 느리게 미쳐가.
나는 수평선 너머에서 너의 목소리를 들었어.
그러나 고통은 끊이질 않았어.
만약 내가 널 다신 볼 수 없다면
어떻게 우리가 끝없이 이야길 나눌 수 있을까.
Wherever you go
Whatever you do
I will be Whatever it takes
Or how my heart breaks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네가 어딜 가든지
네가 어딜 가든지
나는 바로 여기서 널 기다릴거야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혹은 내 심장이 멈춰버려도
나는 바로 여기서 널 기다릴거야
I took for granted all the time
That I thought would last sometime
I hear the laughter and I taste the tears
But I can't get near you now
You've got me going crazy
나는 내가 때때로 생각하던 것들이
늘 지속되리라 생각해왔어.
나는 웃음소리를 들었고 눈물을 맛보았지.
그러나 나는 지금 너에게 다가갈 수 없어.
너도 볼수 없을거야. 니가 날 미치게 만들었지.
I wonder how we can survive
This romance, but in the end if I'm with you
I'll take the chance
(I'll take the chance)
난 우리가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는지 궁금해.
이런 사랑에서, 결국 내가 너와 함께 있을 때
난 위험을 무릅쓸거야
난 위험을 무릅쓸거야.
right here waiting
지난 4월 둘째 주엔가 끝난 'K팝 스타 시즌3'에서 버나드박이 부른 노래입니다.
K팝 시즌3를 매우 좋아해서 아주 열심히 챙겨봤었지요.
티비 모든 프로그램 중 제일 좋아했던 방송입니다.
리차드 막스가 부른 right here waiting 원곡보다 내 개인적으로는 버나드박이 부른 게 훨씬 좋더군요.
이 곡을 무지 좋아해서
핸드폰 벨소리, 컬러링 다 이 곡으로 하고 있을 정도지요.
세월호에 어처구니없이 희생된 억울한 영혼들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차가운 바닷속에 수장된 것도 통분스러운데,
아직도 가족의 곁으로 돌아오지 못한 가슴 아픈 희생자분들을 추모하며,
그 유가족분들에게
다시 한번 깊은 위로의 마음을 여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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