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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하얀 아기는 비닐 조각 하나 가지고 참 열심히도 논다.
엄마가 가까이 가서
그루밍하거나 말거나 비닐 조각 하나 드리볼하며 따라다니며,
노는 데에 얼마나 심취해 있는지..
다른 놀이를 하고 있던 노란 아기도 비닐 조각을 잡아보다가
엄마의 꼬리에 눈빛이 꽂혔다.
어미냥은 꼬리를 이쪽 저쪽으로 흔들고
아기냥은 그 꼬리 잡아보려고
엄마의 꼬리 따라 움직이고~
고양이 가족의 평화로운 한 때다.....
내 아기들 이쁘죠?
네, 그치요~
엄마냥님께서 미모가 출중하셔요~
지금 이 고양이 가족의 평화로움이...
이렇게 계속되기는 어려운 상태여서
마냥 짠하고 안타깝다. (심난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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