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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많이 추워졌어요.
코로나19 때문에 마음이 더 추운 것 같아요.
루이코코네 이모는 또 다시 격일로 재택 근무하고 있고,
출근하는 날은 평소보다 출퇴근을 한 시간씩 일찍 당겼습니다.
또 다시 코로나19 확산으로 몹시 염려스러운 날들이네요.
루이코코 엄빠는 재택 근무 없이 매일 출근하고,
오늘도 사냥 나가서 아직 들어오지 않은 아빠를 코코는 현관문 앞에서 기다립니다.
아빠를 기다리며 식빵을 구워요.
앞 발을 동그랗게 해서 가슴 밑에 넣고 있는 모습이 볼 때마다 늘 귀엽습니다.
어둑한 거실에서 혼자 식빵 굽기도 해요.
집사 눈에 참 예쁜, 아주 잘 생긴 식빵 입니다.^^
집사 눈에서 하트가 뿅뿅뿅 터집니당.
눈은 또 어찌 이렇게 땡글땡글하게 뜨고...^^
넘모 예쁜 코코 식빵이에요.♥
캣타워 콘도엔 노란 식빵이..
ㅎㅎ
근데 식빵이 어째 좀...
고단하게 굽는 식빵같네요. ㅋㅋ
하는 일 없이 참 고단한 식빵이세요.
고단한 식빵도 역시 구여우시공~
웅? 이런...
식빵 굽고 있더니.. 식빵틀을 무시하고..
풀빵 되야뿟잖앙~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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