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아망이 목욕1 아망이 가을 안부 인사 안녕하세요, 욜분?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네, 우리 아망이 오랜만에 인사 드려요. 아망이 오랜만에 작은 누나한테 붙들려 들어가 목욕 당하고 나왔어요. 누나는 도체 나한테 왜 이러는그야.. 아잇 짱나~ 털옷 깨깟하게 세탁해서 보송하게 단장하고 큰 누나 만나야는데, 고냥이가 그런 걸 알 턱이 없으니까네..ㅋ 큰누나가 오늘 서울 온답니다. 나라 밖으로 나가 있다가 일년 몇 개월만에 들어와요. 그러나 아망군은 목욕 당하고 잔뜩 삐치셨지요. 누나, 너.. 나한테 가까이 오지마! 나 만지기만 해봐? ㅋㅋㅋ 그리고 잠시 후 어쩌다보니 주위를 휘둘러봐도 아망군이 없어요. 그러는데, 작은 누나가 거실로 나와 큰누나 방을 바라보며, 엄마, 쟤 좀 봐..ㅋ 깨깟하게 빨아 가을 햇살에 보송보송하게 말려 새로 깔아놓은 정갈.. 2014. 9. 2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