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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일층이어서 블라인드를 쳐놓을 때가 많은데,
조금 남겨놓은 부분으로 창밖 구경하는 고양이형제.
식탁 앞에 앉아 멀리 바라보며 찍은 사진으로 잘 찍혀진 사진이 아니어서 아쉽지만
바라보는 사람은 저 예쁜 모습으로 또 한번 힐링~
여기 둘이 이렇게 말고 한 녀석만 앉아 있다면 분위기가 다를 것이다.
혼자 동그마니 앉아 있는 모습이라면 어쩌면 어느 한 편 웬지 외로워 보일 수 있고..
그러나 이렇게 둘이 함께 앉아 있는 모습에서는 외로움같은 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둘이가 꼬리까지 같은 각도로 드리우시고~^^
시선도 같은 곳에~
둘이 함께 바라보는 푸근하고 든든한 세상.
혼자보다 둘이어서 더 예쁜 그림이 되는 창가의 사이좋은 고양이형제.
오늘도 사진으로 쓰는 고양이 이야기..
쓰면서 힐링이 되는 고양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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