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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들, 또 뭔 사고를 치고 쫓겨났누?
쪼..쫓겨나요? 우리가요?
치! 뭐래는 거냥~
ㅎㅎㅎ
그렇지요.. 쫓겨나긴요~ ㅋ
이 고양이 3남매가 전에 1층에 살 때는 집사께서 고양이들을 사랑하고 아끼는 맘에
요래 집 바로 앞에서 하루에 30분~ 1시간 정도 놀게 해주곤 했었어요.
아이들은 집사의 눈길 안에서 다른 곳으로 이탈하는 일 없이
여기서 이렇게 바깥 놀이를 잠시라도 즐길 수 있었지요.
아기고양이 시절부터 이렇게 성묘가 된 후로도 꽤 오랫동안 이 고양이들은 이런 행복을 누렸습니다.
햇살 좋은 어느 가을날의 아름다운 풍경이네요.
좋은 반려인 만나 행복한 묘생을 구가하는 냥이들이에요.^^
강아지들은 매일 산책을 시켜주(어야 하)지만,
고양이들을 이렇게 잠시라도 밖에서 놀게 해주는 일은 어려운 일이니 말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높은 층으로 이사를 해서 전같이 그러지 못하고 있고,
그게 안타까운 집사는 이렇게 현관 밖에 잠깐이라도 나갔다 오게 해준답니다.
3 남매가 현관 밖에 나가서도 여기까지만이고,
더 이상은 나가지 않는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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