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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일이냥....
왜들 몰려온 거냥..
손님들이 들어왔어도 거의 개의치 않아요.
꼬리만 한번 살짝 움직이고..
눈까지 감으시며..
잘들 놀다 가시게낭~
(이 와중에 졸음이 오시는 겅미?)
그렇다그 이 와중에 졸음까지 오는 거는 아니거...
근데.. 너거는... 누구심? 전혀.. 뉴페이스..로세..
안녕? 코코 우리 인사할까?
낯선 뉴페이스 방문객의 손길도 쿨하게 받아주시는 코코.
정말 성격 좋으신 냥님이세요.
자, 이제 식사들을 하시지여~
울엄마가 많~이 차렸슴미~
네, 맛있는 음식이 한상 가득이에요~^^
맛있는 데서 골고루 잘 시킸어요. ㅎㅎㅎ
요고도 앞접시에 덜어 먹어봤더니..
음~ 비주얼만큼 맛있군용~
그러는 동안 우리 코코냥은 여기저기 편안히 제 볼 일 보고 다니십니다.ㅋ
요거는 또 뭐냥...
저거는 또 뭐고?
그러다 다시 거실 바닥에 뒹굴뒹굴~
손님이 왔거나 말거나 아아무렇지도 않아요~
아무러해야 해?
아니~ 아주 좋은 성격이세요~
보기드문 냥님이십니당.ㅎㅎ
그런데..
우리 루이는 어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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