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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코코 냥형제가 어려서부터 줄곧 사이가 좋았어요.
그래도 더운 계절 동안 보이지 않던 모습을 이 계절엔 거의 늘이다시피 보여 줍니다.
대체로 루이가 소파에 올라가 있으면 코코가 형아에게 가곤 하지요.
둘이 번갈아가며 서로 그루밍 해주는 건 기본..
둘이 찰싹 붙어서 서로 따스한 체온을 나누며 잠을 청합니다.
머리를 맞대고 주무시기도 하고..
혼자 누워서 자고 있는 모습보다 몇 배로 따뜻하지요.
형제가 이렇게 사이좋게 붙어 앉아 있는 모습은 볼 때마다 참 예쁘고, 바라보는 집사에겐 정말로 힐링이 됩니다.
몇 번을 얘기하지만, 혹 둘이 사이좋지 않아도 당연히 예쁜데,
이렇게 사이 좋은 모습 너무너무 예뻐요.
음~ 느그들은 전혀 모르겠지만,
집사에겐 이런 것도 선물이야~
못내미 얼굴이 된 것도 미소 짓게 하고~
엉아에게 얼굴을 묻으신 코코~
카메라 피하기?^^
오늘도 귀여운 이유로 집사에게 가차없이 확대 당하고~^^
둘이 그러고 있으면 따듯하징?
바라보는 나도 따듯하당..
형제냥이 이렇게 같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
루이코코 냥형제를 같이 입양한 건 집사부부가 백 번 천 번 잘한 일!!
사진 찍거나 말거나 두 냥님 꿀잠모드~
원래 사이좋은 냥형제지만,
지금은 이런 사진 백 장씩 찍을 수 있는 계절이에요^^
고양이 모든 행동, 안 예쁜 게 없지만,
이런 사진 찍으며 집사는 더 많이 힐링이 되고, 더 행복해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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