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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Cats

우리집으로 가자

by 해피로즈 2022.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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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방문 이후 가을을 건너뛰고 겨울, 새해를 맞아 루이코코네 집에 갔어요.

 

 

쇼핑백에 담아간 물건을 꺼내고는 어쩌다 보니 코코군이 얼른 들어가 있네요.

 

 

대부분의 고양이들이 박스와 쇼핑백을 좋아하듯이 루이코코도 그러하지요.

쇼핑백에 담아간 물건을 꺼내자마자 얼른 들어가 있는 코코를 보고 새삼스럽게 또 웃음이 납니다.

고양이들의 이러한 행동은 볼 때마다 왜 그리 미소짓게 되는지...^^

이 미소 제조기들~♡

 

 

조명이 바뀌어서 사진 색깔이 달라졌는데, 같은 날이에요.

쇼핑백에 처음에 들어갔을 때, 조금 있다 나와서는 식탁 앞에 앉아있는 우리들 곁에 같이 있으면서 간식도 얻어먹고 어쩌고 하며 시간을 보냈는데 얼마 후에 보니 또 들어가 있어요. 

 

(루이냥께선 변함없이 안방으로 피신하여 이불 속에 숨어계십니다.^^)

 

 

코코~ 또 들어갔어?

코코야! "우리집으로 가~자~♬"

루이코코의 이모가 노래 한 귀절을 뽑습니다.^^

 

 

코코! 우리집에 그대로 들고 간다~

"♪우리집으로 가자♬~ "

 

 

머? 머라꼬여?   

 

 

앙가여~

자못 단호한 눈초리~ ㅋㅋㅋㅋ

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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