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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 추운 바깥 세상에 나가 종일 사냥하고 들어와 잠 좀 자고 있는데,
우리우리 루이냥님, 잠 좀 자려는 집사 머리맡에서 요러십니다.
계속 베개 요래조래 잘강잘강 밟아대며 부시럭부시럭...
꼭 지금 여기서 창밖 구경을 하시겠다는군용..
아빠 잠 좀 자자, 이눔 시캬~
우왓~ 회오리치는 꼬리..
꼬리를 좀 그어~하게 휘두르시는군용 ㅋㅋ
근데 멋드러진다야~ ㅋㅋㅋ
아라쪼~
간다 가..
잠을 좀 자야 하는데, 꼭 머리맡에서 요러 하시는 건.. 고냥님의 진상질이라고나 할까.. ㅋㅋ
웃음 나게 하는 깨알 진상질.. ㅋㅋㅋ
집사는 진상질이라 쓰고, 이조차 이 또한 귀여움이라 읽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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