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 Love Cats

"오늘밤 주인공은 나야나" (워너원)

by 해피로즈 2017. 12. 30.
728x90
반응형
728x170

 

우리집의 귀요미는 나야나~

 

 

 

엉아야, 무슨 소리야!

우리집 귀요미라면 나야나~

 

 

 

요즘 최고 인기 대세 그룹 워너원의 인기곡 제목을 빌렸다.

워너원이 탄생하기 전에는, 아니 탄생 직후 내가 이 그룹을 알기 전까지는 여러 걸그룹, 보이그룹들을 티비 채널 돌리다 잠깐이라도 보게 되면 요즘은 왜이리 다들 떼거리로 나와 노래 한대.. 그랬었다.

당연히 그들의 이름도 노래도 하나도 알지 못했다.

그러다가 지난 늦여름 워너원을 알게 된 건 딸래미 영향이다.

그때 외국에 거주 중 서울에 왔던 큰아이로 하여, 101명에서 시작하여 11명의 워너원이 탄생되기까지의 과정을 [지난 방송 다시 보기]로 다 보게 되었고, 그러면서 나또한 워너원을 좋아하게 되었다.

글쎄.. 내 나이 또래의 사람들 중에 이 어린 아이돌 그룹을 좋아하는 이가 또 있을까? ^^

이 워너원 영향으로 전에는 그냥 스치던 채널 Mnet 도 자주 본다.

거기 워너원이 잘 나오기 때문에..^^

그룹 11명(이나 되는 멤버) 이름을 다 아는 것도 이 워너원이 처음이다.

11명이 추는 춤도 참 보기 좋고  멤버 한사람 한사람 모두 이쁘다.^^

그 중에 [열어줘]의 강다니엘 허벅지 춤은 압권!!^^

평상시 무대 밖에서는 멍뭉이 얼굴인데 무대에 오르면 겨우 22살짜리 아이가 눈빛이 아주 매력적이다. 그 눈빛으로 추는 춤이 섹시하고 멋지다.^^  매력덩어리~

워너원 멤버들이 다 매력 있다. 

오늘 밤 티비 채널 돌리다가 [가요대축제]에서 막 시작할려는 워너원의 무대를 보게 되어 "오, 이런 행운~" 하며 즐감 하였다.

 

 

첫째가 머가 귀요워~

막내인 내가 귀욥쥐~  칫!!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