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728x170
내가 예전에 고양이를 몰랐던 때가..
뭇 사람들이 고양이 데리고 병원 드나드는 모습에도 참 이해가 잘 가지 않았던 그런 때가 내게도 있었지요. ^^
아이구 저 짓들을 왜 해.. 미쳤다.. 하면서요. ㅠㅠ
후에 내가 그런 미친 者가 될 줄 까맣게 모르공~ ㅋ
고양이에 누구 못지 않게 완전 미친 者가 되어 이 생명체를 이렇게 사랑하게 될 줄이야...
고양이를 사랑하게 되면 이 고양이라는 존재가 참으로 귀엽고 사랑스런 세포로 지어진 생명체임을 알게 되지요.^^
도무지 안 예쁜 데가 없어... 이 스키들~ ㅋㅋ
예쁘다 예쁘다 하니까... 그림자까지도 예쁘고..
또... 그 예쁜 제 그림자를 쳐다보는 모습도 예쁘고예쁘고고~
고양이 지는 당근 예쁜 줄도 모르고, 아니 그게 제 그림잔지 무엔지 알도 못하고.. ㅋㅋㅋ
아니 왜 고냥이 느그들은 그림자까지도 이쁜 거이뉘?
(고양이에 눈이 삐어버린 집사..ㅋㅋ
아니 마음이 삐었제이...
고양이에 마음 삐면? 네, 행복함미당~)
제 그림자 쳐다보고 계시다가... 사진 찍는 기척에 요래 머리를 돌려 반응해주시는(?) 코코냥이~
요거도 이쁘지 않음? ㅎㅎㅎ
도대체 안 예쁜 게 없지 말이야말이야~ 고양이 느그들은~ ♡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I Love Cats'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양이, 더위에 녹아서 흘러내려? (2) | 2021.07.26 |
---|---|
저녁 산책길의 여름 길고양이들 (2) | 2021.07.20 |
간식 받아먹고 있을 뿐인데 (0) | 2021.07.08 |
꽁냥꽁냥 형제냥 설탕 한 스푼 솔솔 (2) | 2021.07.05 |
루이냥에게 아주 중요한 시간 (2) | 2021.06.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