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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Cats

안 예쁜 게 없지 말이야.. 고양이 느그들은

by 해피로즈 2021.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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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예전에 고양이를 몰랐던 때가..

뭇 사람들이 고양이 데리고 병원 드나드는 모습에도 참 이해가 잘 가지 않았던 그런 때가 내게도 있었지요. ^^

아이구 저 짓들을 왜 해..  미쳤다.. 하면서요. ㅠㅠ

후에 내가 그런 미친 者가 될 줄 까맣게 모르공~ ㅋ

고양이에 누구 못지 않게 완전 미친 者가 되어 이 생명체를 이렇게 사랑하게 될 줄이야...

고양이를 사랑하게 되면 이 고양이라는 존재가 참으로 귀엽고 사랑스런 세포로 지어진 생명체임을 알게 되지요.^^

도무지 안 예쁜 데가 없어... 이 스키들~ ㅋㅋ

 

예쁘다 예쁘다 하니까... 그림자까지도 예쁘고..

또... 그 예쁜 제 그림자를 쳐다보는 모습도 예쁘고예쁘고고~

고양이 지는 당근 예쁜 줄도 모르고, 아니 그게 제 그림잔지 무엔지 알도 못하고.. ㅋㅋㅋ

 

 

아니 왜 고냥이 느그들은 그림자까지도 이쁜 거이뉘?

 

(고양이에 눈이 삐어버린 집사..ㅋㅋ

아니 마음이 삐었제이...

고양이에 마음 삐면? 네, 행복함미당~)

 

 

제 그림자 쳐다보고 계시다가... 사진 찍는 기척에 요래 머리를 돌려 반응해주시는(?) 코코냥이~

요거도 이쁘지 않음? ㅎㅎㅎ

도대체 안 예쁜 게 없지 말이야말이야~ 고양이 느그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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