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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출처 : JTBC Voyage)
슈퍼밴드 결선 2라운드 호피폴라 팀, 이 매력쟁이들,
너무너무너무 좋았다, 좋아서 가슴이 벅차고 소름이 돋았다.
지난 주 금요일 밤 슈퍼밴드 호피폴라 팀, 내겐 최고였다.
홍진호, 아일, 하현상, 김영소, 이 팀 정말 좋다.
호피폴라 이전부터 지금 호피폴라까지 내가 가장 애정애정 해온 아일 팀
이 멤버들이 앞으로도 오래 함께 하는 모습 보고 싶다.
소오오름~~ 시작 ^^
엘레강스하신 홍진호 첼리스트, 오래 전부터 여기 이렇게 같은 팀이었던 것 같아..^^
정말 멋져요!!
19세 어린 영소는..
아그가 어쩜 이리 감탄을 부르시는지..
이쁜 영소~^^
아일 팀에서 비로소 훨훨 날으는 하현상!
제대로 빛 보는 게 바라보는 우리도 좋다.
매력덩어리~♡
와우~ 처음부터 끝까지 시종일관 눈호강, 귀호강~
보는 이들이 모두 함께 흥이 나서 끄덕끄덕 흔들흔들 즐거웠다.
아일 팀 첫 경연부터 매 라운드 무대에 올리는 곡마다 모두 내 맘에 착착 감기는 참 좋은 곡들이었는데,
이번엔 어떤 무대를 보여줄까 설레며 기다렸더니..
역시나! 이번에도 아일 호피폴라 팀은 너무너무 좋았다.
호피폴라 팀 홍진호, 아일, 하현상, 김영소에게
하트하트 뿅뿅~~
심사위원 점수를 다시 적어볼까..
프듀 윤상 900 조한 990 윤종신 940 이수현 950 김종완 910
윤상, 김종완 심사위원들의 점수가 대체로 약하다.
이날 관객들에겐 팀들 중 가장 많은 점수를 받았는데, 관객들과 프듀들의 생각과는 차이가 있(많)다.
내가 애정하는 팀이고, 내겐 매우 좋은 무대로 보여서 그렇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심사위원 조한의 점수가 가장 적정해보이는데..
조한 프듀가 제대로 평가했다는 생각은 나만 그런 게 아니다. 열광하는 관객들이 말해준다.
심사위원 윤상, 김종완은 저러한 호피폴라의 무대가 별로인가 보다. 관객들은 열광하는데..
음악이란 건 무대에 열광하는 관객이 중요하지..
암튼 내겐 최고였다.
내 Play list No.1 [캐슬 온 더 힐] 만큼 좋아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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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번 1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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