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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 팀, 홍이삭 자이로 벤지 김우성 황민재
우와~
이 팀은 왜 이렇게 모여 있는 걸까.. 그랬다.
한 사람 한 사람 존재감 뿜뿜하는 멤버들이다.
뭐 여기까지 올라온 참가자들 중 존재감 약한 사람이 어디 있는가마는..
아니, 여기까지 올라오기 이전에서도 모든 참가자들 다 마찬가지다.
다들 재능이 뛰어나고 매력이 넘친다.
그들 중 내가 특히 케빈과 아일의 왕팬이 되어서 그렇지, 이 모네 팀 멤버들도 다 좋다.
피플온더브릿지 팀, 퍼플레인 팀, 루시 팀도 마찬가지고..
기타와 보컬 김우성, 이 무대 위 재기발랄한 움직임이 경쾌하고 좋아서 자꾸 돌려 봄.ㅎㅎ
전에 본선 2라운드 시작 전였던가.. 출근(?)길 인터뷰에서..^^
마냥 밝음밝음~ ㅎㅎ
복도를 걸어들어가며 "안녕~" 손 흔들고 들어가는데,
그 모습도 그냥 귀여워서 웃었었다. (엄마미소^^)
머리칼 나풀나풀 흔들며~
멋짐 뿜뿜~
그 모습을 보려고 몇 번을 돌려 봄.^^
모네팀 결선 2라운드 무대는 공작새를 모티브로 했다고 한다.
음악적으로는 댄스, 일렉트로닉 등을 결합해 관객들이 뛸 수 있는 섞어찌개 같은 곡"이라고..
자이로, 지난 결선 1라운드에서 모네 팀 6위 등수에
자이로의 재능과 끼, 에너지, 실력을 알고 있는 나로서도 완전 충격였었다.
케빈과 아일을 좋아하느라 늦게 관심을 갖게 되었었지만 당연 좋아하고 응원하는 마음이 있다.
바이얼린 벤지..
끼와 에너지가 넘치는 벤지를 지난 번 결선 1차전에선 그때 처음 배운 베이스에 가둬 놓아 벤지 자신이 가진 많은 것을 발산 못했다는
나의 시청 소감.^^
드러머 황민재도 함께 우우잉 now 우우잉 now
공작새 구애 퍼포먼스인 듯~^^
벤지의 실루엣이 예쁘게 잡혔다.^^
역시 압권이었다.ㅎㅎ
나도 박수 박수~~
세상 착한(세상 사람 좋은) 교회오빠 홍이삭 열창~
노래도 너무 잘하는 이쁜 교회오빠..^^
모네 팀, 잘했다.
베리 굿이다!!^^
관객들을 즐겁게 하는 무대였다.
심사위원 윤종신 "프로듀서 점수와 관객 점수의 차이를 여실히 느끼고 대중을 잡으려는 작전이 다분히 보였던 무대였다"
"저희 프로듀서들을 놓치진 않을 거 같다. 음악성과 상업성을 잘 넘나들 수 있는 좋은 팀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퍼포먼스도 힘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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