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뻐서 힐링이 되네 - 두 마리 고양이

 

 

두 마리의 고양이 - 나무 합창단

 

연말 연시를 맞아 오랜만에 들어보는 두 마리의 고양이

 

이 귀여운 소년들은 지금은 아주 훌륭하고 멋진 청년들이 되어 있겠지요.♡

 

 

루이코코 냥형제가 저래 또 같이 올라앉아 있네요.

 

 

누가 먼저 올라가고 누가 따라 올라갔을까.. 잠깐 궁금..

그리고 미소.. ^^

 

 

코코는 정 자세, 루이는 벽 보고.. ^^

 

 

어떻게 앉아 있든 다 예쁜 그림..

 

 

 

그 어떤 인테리어 소품을 여기에 올려놓은들 이보다 예쁘랴..^^ (애묘인 시각^^)

 

 

짜식들.. 식탁 위에도 똑같이 올라가 있넹..

 

 

난 느그들 식탁에 올라가는 거 여전히 맘에 안 든다만,

느그 엄빠는 어딜 올라가든 다 좋다 하고...

이쁘다 하네....^^

 

 

그래.. 그렇게 늘 이쁨 받으며 올 한 해도 잘 살았구나..

감사한 일이에요..

 

 

저기 창밖에 또 새해가 당도하셨습니다.

새해에도 아무쪼록 그저 무탈하시고, 

사랑 많이 받으세라!!♡

 

지난 일 년 동안도 우리 루이코코 방을 찾아주신 독자님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복된 새해 되시고, 만사형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