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털뭉치 사랑이1 떡잎 때 한 미모 하시던 뽀시래기가 자라더니 신생아 상태로 버려졌던 그 털뭉치 중 한 아깽이,오늘의 주인공이에요.^^ 그때 구조하신 분이 밤낮으로 지극정성을 바쳐서 그 덕에 요래 고양이 꼴을 갖추었네요.^^구조하시고 잠도 잘 못 주무시며 이렇게 정성으로 케어하신 그 분을 정말 존경합니다. 이게 쉬운 일이 아니예요. 유후~ 한 미모 하시어요~^^ 요만큼 자라서 동생과 (동생인지 누나인지) 함께 좋은 가족을 만나게 되었어요. 집 안 어느 곳이고 안 올라가는 데 없이 맘대로 휘젓고 다니는 초딩(아직 유딩?) 똥꼬똥꼬발랄냥 시절~ 책장 안까지 들어가서...책 고르고 있냥? 성묘가 되고똥꼬발랄기가 쪼께 빠진 지금도 안 가는 데가 없는 건 똑같아요. 고마 내려 와서 인사디리라~ 안냐세여~ 인사드려여~우리 집사의 사랑 사랑둥이 사랑이여라~ 어렸을 적 한 미모 .. 2020. 5. 2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