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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타워2

아픈 누리에게 치유 고양이 꼬까 효과 마음의 상처와 극심했을 스트레스로 병을 얻은 아픈 몸으로 누리는 임보냥이로 살던 집에 다시 돌아왔지요. 엄마, 누리가 왜 이래여? 누리야, 아프냐?나두 아푸당~ 누리의 아픈 심신을 회복시키기 위해 애쓰는 엄마와 함께 꼬까의 존재도 도움이 많이 되었을 겁니다.. 엄마의 정성 속에서 누리는 꼬까와 함께 하며 서서히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고, 따라서 아픈 몸도 회복 되어갔겠지요. 엄마의 따뜻한 정성에다 꼬까 효과.. 누리는 꼬까 스토커에다 꼬까 따라쟁이랍니다. 현관문을 아이들이 못 나갈 만큼 아주 조금 벌려 놓은 상태이니 염려들은 마시궁~^^ 꼬까 바라기 누리~ 꼬까의 털옷이..엄마의 따뜻한 사랑으로 아주 때깔이 납니다.^^ 누리도 쿠션에 올라가고 싶은데 꼬까가 양보를 안해주면그럼 저렇게 끝에 걸터 있답니다.순.. 2016. 4. 20.
캣타워 대신 비워준 공간, 아망아 마음에 드니? 베란다 한쪽 구석으로 이런 선반이 있어요. 아망이가 경주에 내려오지 않았으면 작은 화분들을 올려 놓는 용도로 쓰는 곳이지요. 랑은 아망이를 위해 이 선반을 비워주었어요. 캣타워 대신으로.. 아망이를 안고 서서 여길 보여준 다음 아망이를 품에서 내려놓으니 서슴지 않고 폴짝 뛰어올라갑니다. 아망이가 조래 앉아 쳐다보면 창밖이 보이지요. 창밖도 보고, 여기 저기 두리번거리며 휘둘러 봅니다. 아망이에겐 처음 접하는 경주의 모든 것이 다 새로운 세상 코 앞의 식물도 쳐다봐주시고.. 아망이는 참 신통방통한 게.. 식물들 잎을 전혀 뜯지 않아요. 애기 적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이 공간을.. 아망이가 경주에 내려오자 내가 말하기도 전에 먼저 아망이의 공간으로 마련해준 랑이 참 고맙습니다.^^ 아망이에게 잘할려고 마음.. 2013.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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