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숨은 고양이1 잘 숨어서 안 보이는 줄 아는 고양이 출 퇴근 길에 자주 보는 길고양이예요.小도로 옆 화단에 자주 이렇게 숨어(?) 계셔요. ㅋ 네 딴엔 숨은 건데 이렇게 잘 보이니 어떡하닝..^^암튼 요래 숨어 있는 모습이 귀엽~ 조금 가까이 갔다고 얼른 피하시는 몸짓.. 이 곳엔 밥 챙겨 주시는 분이 계셔서 밥그릇 물그릇이 가끔 보이기도 하는데, 대부분은 수거하셨다가 다시 밥을 주고 그러시는 것 같아보입니다.(얼굴은 한 번도 못 뵈었지만 따뜻한 캣맘님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은 성묘로 다 자랐지만, 아기 때 조그만 머리 하나 몸뚱아리 하나 있는 게 조랭이떡처럼 생겨가지고우리 작은 아이가 이름을 조랭이라고 붙였어요. 아주 어린 아기 떄부터 자주 봐왔어도 저리 달아나는 사이 입니다.^^ 밥을 주는 것도 아니고 하니 더..^^ 오가는 길에 .. 2020. 10. 2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