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할 말이 있쩌 내가
아빠! 아빠, 할말이 있쩌 내가! 아빠, 이리와봐봐~아빠, 있잖아... 음.... 코코 니가 얘기 해바! 아 뭘 또 엉아는 나한테 시키고 구래~ 이런 얘기는 엉아가 해야쥐~ 근데 그나저나 루이야, 발 한 쪽이 미끄러지겠넹~ ㅎㅎ 아효~ 눈 좀 봐~유리구슬 같아요~ 아니 근데 지금 왜 눈 얘기 하고 구래~지금 아주 중요한 얘기 할라 그러는데, 내가~ 그니까 엉아야, 빨랑 얘기해라, 고마~ 아빠, 우리 츄르 좀 도~왜 츄르 안 주는데에~ ㅋㅋㅋ 음.. 루이코코 집사는 루이코코에게 츄르를 끊었어요.츄르가 고양이에게 맛있는 간식인데, 염분이 많고 구강 건강에도 안좋은 영향을 미칠 거 같아서끊은지 오래 되었습니다. 길고양이도 츄르를 좋아하지요.길고양이들이 급식소에서 먹이를 잘 해결하는 아이들도 있지만, 그렇지 못..
2020.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