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추석 장 본 비닐 봉지1 추석 장 본 비닐봉지 받고 신난 아망군, 귀여워 자는 것 같지는 않고.. 오늘도 뒹굴래망굴래~ 낼이 추석인지 뭔지, 당근 아아모 상관없이 여전히 빈둥빈둥~ 우리 아망군.. ㅋ 엄니, 말씸만 하시라이까네~ 제가 척척 해디린다고.. ㅋㅋ 저 눈빛으로만 보면, 그래 뭘 시키면 척척 해줄 것 같은 우리 고냥아드님~ ㅎㅎ 이그..척척~ 척척이 욕하그따.. ㅋㅋ 뒹굴댕굴 빈둥빈둥 계속 하세라~ 빈둥빈둥거리면서도 사랑받는 느희들 아닌가베~ 빈둥거리는 모습까지도 그저 이쁘다꼬 이쁘다꼬~~ ㅎㅎ 엄니, 근데 뭐 잼난 거 없시까낭? 왜 읎겄어용~ 여어 추석 장 본 크단 비닐 한장~ 얼씨구나 하고 들어가서 뽀시락거리며 놀다가.. 왔다갔다 하는 엄마에게 장난도 칩니다. 엄마가 제 앞을 지나다닐 때마다 엄마 발을 콱 붙잡고 콱 붙잡고~ 이 장난이 재밌는지 한참을 그리 하고... 2013. 9. 1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