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울산 대왕암1 주말 여행 - 울산 대왕암, 울기 등대 울산 대왕암 공원에 갔었다.경주에서 오전 11시 조금 넘어 출발할 때는 흐린 듯한 날씨여서 좋았는데,울산이 가까와질수록 땡볕이 이글이글.여름날의 여행시엔 땡볕이 무섭다.도로는 차량들로 가득 찼다. 대왕암은 우리나라 울주군 간절곶과 함께 해가 가장 빨리 뜨는 곳이라고 한다. 공원 입구에서 등대까지 가는 길은 600m. 등대까지 가는 길 옆으로 소담스런 수국과 원추리꽃 등 몇 종의 들꽃과 벚나무, 동백나무, 개나리, 목련나무가 어우러진 [즐거운 산책길] 이건 털머위라 하던데, 대왕암공원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그리고 1백여년 자란 키 큰 소나무 그늘이 시원함을 선사하였다. 송림 사이로 바다가 보이는 풍경도 운치가 있고... 울기항로 표지소1906년에 세워졌다 함. 우리 나라에서 세번째로 세.. 2013. 8. 1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