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아기고양이 사진1 아기냥이의 앙증 기지개, 누구의 아기일까 아망이를 데리고 경주에 내려온 그 무렵에 화단 급식소 앞에 조그만 아기고양이가 눈에 띄었어요. 서울에서 여러날 거하다가 내려왔었기 때문에 그때 처음 보는 아기냥이였습니다. 아기냥이 특유의 앙증 귀엽고 예쁜 요 뒷태에 내 눈은 또 멀어버립니다.^^ 아고~ 진짜 미챠불게 이뻐부러~ 얼마나 포르르 포르르 날아 달아나버리는지 사진에 찍히지도 않는 아기고양이다보니 비슷한 포즈여도 몇날에 걸쳐 찍혀진 사진들이에요. 아기냥이의 기지개는 정말이지 앙증 그 자체.. 눈에 띄거나 조금만 발걸음을 떼어도 포르르 달아나버리기 일쑤여서 몰래 찍으려니 좋은 각도를 골라 찍는다는 건 어불성설이제요잉~^^ 내 눈에 처음 띄었을 때는 무지 깡말라 있고 아주 작은 몸이었는데, 날이 지나면서 조금씩 살이 붙고 당근 쑥쑥 자라고.. 요 녀.. 2013. 11. 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