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실내의 키 큰 식물1 천장에 닿게 자란 행운목, 잘라줘야 한다고? 어제의 행운목꽃 포스팅에 이어 오늘도 행운목에 대한 글인데, 정확하게는 실내의 키 큰 식물에 관한 글이다. 이건 위의 행운목이 2008년에 첫 꽃 피었던 사진. 그때 다음 블로그 시절, 행운목꽃이 피었다고 포스팅 했었는데, 우리집에 아주 작은 행운목 묘목을 들여와 키운지 3 년 7~8 개월 만에 꽃이 피었었다. 오전엔 이렇다가 오후엔 활짝 만개하곤 했던 행운목꽃. 꽃잎이 오므려 있을 땐 향이 진할 정도는 아닌데 오후 한 서너 시 쯤 꽃잎이 벌어지며 온 집안에 진한 향내가 진동을 하고, 그 진한 향은 머리가 아플 정도다. 그러고 보니 지금보다 꽃이 훨 많이 피었었네.. 우리 아망이가 있던 시절.. 아망이가 우리 가족이 된지 그러니까 9 개월 쯤 무렵인 것 같다. 거실 창문이 저리 활짝 열려 있는데도 베란다.. 2018. 4. 1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