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놀라운 신의 은총1 먼 곳... 너무도 가까운 곳... 꿈인 듯이.. 거짓말처럼.. 내 사랑하는 친구 떠나갔다 내 베스트 프렌드가 홀연히 떠나가버렸다 가슴이 아프고 저리다 못해 피가 날 것 같다 꿈인지 생시인지 통곡과 오열 속에 내 제1의 친구, 그애를 보내고 일상으로 돌아오니 그애의 부재가 여전히 비현실적으로 느껴지고 어쩌면 내가 지금 살아있는 이 세상조차 비현실적으로 보인다 아아, 믿을 수 없는 이 현실 그애의 부재.. 아프고 아픈 마음 가득 차 있는 울음이 시도 때도 없이 울컥울컥 비어져 나온다 술을 마셨다.... 몽롱히 취해 비몽사몽.. 그애를 아프게 아프게 그리며... 가여운 영혼을 위하여.. 여기에 음악 한 곡 올린다 ☆☆☆ 아프게 떠나간 가여운 영혼 그곳에서 평안하기를!!! 그곳에서 행복하기를!!! 善아~ 내 사랑하는 동생..♡ 2013. 7. 2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