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내 삶을 꽉 움켜 쥔 그대1 엄마의 삶을 꽉 움켜쥐고 있는 이 녀석 며칠 동안 화장실엘 수도 없이 들락거리며 지 고생하고 엄마고생시키던 우리 아망이는 지난 12월 1일(일요일) 저녁부터 좋아진 듯 했어요.그날 저녁까지 약을 다 먹여서 다음날인 월요일날 아침은 약을 못 먹였는데,아침에 약을 못 먹였어도 기분상으로 별로 걱정되질 않더군요.이대로 나을 것 같은 느낌에.. 그래도 조금 나은 기미를 보였다해서 약을 금세 딱 끊기는 또 맘이 놓이질 않아 점심 때 병원에 전화하여 약을 미리 지어놓아달라 이르고는 차를 병원 앞에 잠깐 대고 약을 잽싸게 받아서 집으로 날아갔습니다.의사샘에게 아망이의 상태에 대해서는 전화로 하고~ 그날 다시 받아온 약도 3일치였는데 그 3일치 6회분 약을 1회 먹이고는 정말로 괜찮아진 것 같아서 그만 먹였습니다. 회복된 것 같은데 괜히 약을 더 먹여서 그.. 2013. 12. 1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