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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 퇴근해서 집에 들어갔더니..
루이 코코 고양이 형제, 두 녀석이 요러고 계십니다.
버선발로 뛰어나와 꼬리가 부러져라 흔들어대며 반겨주는 강쥐하고는 달라도 느무느무 달라요. ㅋ
"이눔시키들, 엄마 들어왔는데 마중도 안 나오고.. 응?"
즈그 엄마가 종일 집을 비웠다가 들어왔는데 어쩜 그냥 이러고 계시냐고요.. 짜식들이... ㅋㅋ
근데 이런 모습도 그저 귀여워서 웃음이 나요.
집사가 집에 들어올 때 늘 이렇게 무시^^ 하는 건 아니고,
현관 앞으로 쪼르르 마중 나올 때도 많아요.
현관으로 총총총 마중 나와도 예쁘고,
집사가 들어오든지 말든지 이러고 있는 것도 귀엽습니다. ㅎㅎ
또는...
요러고 계시기도...^^
"이눔시키, 엄마 들왔는데,
그냥 그르고 있냐?"
"움, 엄마 온 거 알아여~"
ㅋㅋㅋ
"고양이가 강쥐처럼 해야해?"
"고양이한테 이상한 걸 바라지 마세여~"
아, 녜에~
ㅋㅋ
근데 고냥님아, 그러고 계신 모습도 넘모 귀여운거 아님?
성묘가 되어도 아기처럼 귀엽다니까.. 짜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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