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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망이와 달콤이 옛날 사진이다.
(7년 전이면 옛날이지...)
이 녀석들은 소파에 누워도 이런 모습이었다.
(웬일로) 좀 가까이 누우면 이 정도..
그렇다고 싸우고 그러는 건 아니었지만 이 데면데면 형제의 사이는 늘 이만큼의 간격이었었다.
그런 아망이와 달콤이를 사랑하며 살다가 결혼하여 이 루이와 코코 형제를 들였는데,
요눔시키들이 보여주는 이쁜 모습에 딸래미는 얼마나 더 이뻤으랴..
요래 안해도 이쁠 판에 말이지..^^
둘이 아기 때부터 같이 산 한 형제와 따로따로 들어와 형제로 살게 되었던 아망이 달콤이하고는 다르겠지만...
두 녀석이 이렇게 화장실에 같이 들어가는 거?
아망달콤에게선 볼 수, 아니 생각도 못할 일..^^
이사진을 언뜻 처음 보았을 때, 무슨 사진이지? 그랬다.
이 녀석들, 사이가 얼마나 좋은지 요래 같이 쉬하고 있네... 아이.. 이쁜 것들.
아님 한 녀석은 쉬하고 한 녀석은 그냥 같이 들어가 있는 건가..
아망 달콤이한테서 아쉬웠던 부분, 우리 딸래미 원 풀었다 원 풀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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