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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가 이 낚싯대 장난감을 굉장히 좋아해요.
이 새 장난감은 지꺼라고, 지만 갖고 놀 거라고 코코와 엄마한테 으르렁~ 으르렁~
꼬리까지 저리 잔뜩 부풀리고~ ㅋㅋ
아빠가 놀아주는데 입에 물고는 으르렁 거립니다.
이 장난감을 코코가 어쩌지도 않는데,
지 혼자 으르렁~ 하악~
아휴~ 귀여워~^^
지 사냥감이라고...
매일 봐도 매일 으르렁 그르렁~ 하악~
코코는 형아의 과한 반응에 이 장난감은 그냥 형아 꺼라고 인식하는지 크게 관심 없는데,
루이는 으르렁거리고 하악질 날리고 난리 난리~ ㅋ
흥분 상태의 루이가 갑자기 훅! 일어서서,
사진 찍던 엄마와 코코는 깜짝 놀람~ ㅎㅎ
이 장난감 말고 다른 장난감은 그냥 잡으려고만 하고 풀쩍풀쩍 뛰고 놀기만 하는데,
유독 이 장난감에만 야성적으로 변한다는...^^
루이에겐 마약같은 장난감~
오늘은 낚싯대 장난감에 달려 있는 오색 테이프로 루이 목에 리본을 매주었어요.
흠~ 이쁘지 말입니다. ㅎㅎ
집사는 고양이에 눈이 멀어서~ ㅋ
헐렁하게 매서 그런지 목에 맨 리본을 가만 두시는군용~^^
내 고양이에 눈도 멀고 마음도 멀어버린 집사는
요 고냥녀석들이 그저 한없이 예쁘고 예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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