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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Cats

외국 생활의 외로움도 잊게 해주는 고양이 형제

by 해피로즈 2018.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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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망이와 달콤이.


집사는 엄마였고, 누나들은 대체로 이뻐하는 역할을 하였다.






내게 있는 사랑을 다 너에게 주마~

자진해서 끝없이 바치는 사랑..




널 사랑하고 또 사랑해!



세상에서 젤 이쁜 내 동생..





그러다 큰 아이가 결혼하고 외국에 나가 살던 중.. 


아기고양이 형제를 입양하여..



이제는 고양이 누나가 아닌 이 고양이형제의 엄마로, 집사로...



아낌없는 사랑과 정성을 쏟으며 함께 산지 1년 반이 넘었다.



딸래미는 이 루이 코코 엄마로 집사로 살면서,

 물론 아망이와 달콤이를 몹시 사랑해 마지않았지만,

아망이 달콤이의 누나일 때와 루이 코코의 엄마인 지금의 마음이 뭔가 조금은 다르다고 하였다. 



동생에 대한 마음과 자식에 대한 마음.. 그 차이겠지..



딸래미는 루이 코코 형제가 보여주는 사이좋은 모습이 이뻐서 몇 배로 더 행복하고..

외로움같은 걸 느낄 새가 없다.



이렇게 사이 좋지 않아도 물론 이쁜데,

아망이와 달콤이한테서 볼 수 없었던 사이좋은 모습이 집사를 더욱 행복하게 만들 것이다.



벽장 속까지도 같이 들어가 있는 요 녀석들..



아잉, 귀여~~



딸래미 외국 생활 속에서 찾아들 수 있는 외로움같은 걸 사이좋은 예쁜 모습으로 싸악 차단해버리는 이 고양이 형제..

내게도 참으로 예쁘지 않을 수 없는 녀석들이다.



외국생활의 외로움도 잊게 해주는 

고양이 형제

by 해피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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