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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자리 다 필요 없고,
의자 한쪽 구석에 걸쳐놓은 옷 한자락 기어이 깔고 누워 주무시는 루이군,
넘나 고양이인 것~ ^^
오늘도 또 그러셔서,
오늘은 어제보다 더 아늑하게 만들어드리고
방금 찍은 사진^^
소파 넓은 자리 다 놔두고 왜 구석에 요래 뭉쳐져 계시냐면..
펼쳐져 있어야 할 담요가 소파 한쪽 구석에 뭉쳐져 있어서,
뭉쳐진 담요 깔고 앉으시느라 같이 구석에 웅크리고 뭉쳐져 계신 것~
넘나 고양이인 것이여~^^
고양이가 올라가 앉을 곳의 모든 담요는 요래 널널하게 펼쳐져 있으란 말이지이~ ㅋ
집사가 앉을 의자에 지가 먼저 올라가 쉬고 계시는 건 언제나 당연한 일이고~
식탁 맨 가장자리에 매우 다소곳 올라 앉아 계시는 것도 넘나 흔한 일~
이런 게 머 입 댈 거라고...
집사 공부해야 하는데..
노트북도 고양이 지들 깔고 앉을 물건일 뿐~^^
뭘 당연한 걸 가지구 새삼스럽게 그라심?
예~
ㅋㅋ
이 박스 안 팔아여~
예, 넘나도 잘 알지여~
박스라 카는 건... 고냥이 족속의 영원한 애정품~ ㅋ
고양이 식빵은 식탁 맨끝에서 구워야~
예~ 여그가 고양이 식빵틀 임다요~^^
음... 소심한 식빵틀이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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