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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그~ 또 거기 올라들 가셨남?
(할미는 느그들 그런 데 올라가는 거 반댈세~^^)
함무니, 우리 여기 먼지 청소하러 올라왔잖아여~
ㅋㅋ
우리는 여그 먼지를 닦을테니
집사는 바닥을 닦거라~
집사, 깨까시 잘 하셔~
그르치 그르치~ 우리가 뿜어논 털, 싸악 치우라냥~
우리가 털 뿜뿜 쫌 마이 했다옹
엄무니, 미안함미야옹~
감사 함미야옹~
그 대신(?) 여기 냉장고 위 먼지 청소는
우리에게 맡기세냥!
이 부분에서, 이 고양이 형제에게 꽂혀 있는 세 모녀의 대화, ^^
루이,코코 이모(집사 동생^^) : 언니, 그럼 저기도 주기적으로 닦겠네..
루이,코코 할미 : 무쓴~ ㅋ
루이,코코 이모 : 닦겠지~
루이,코코 할미 : 저 시키들이 닦지 ㅋ
루이,코코 집사 : 청소할 때 저기도 한번씩 대충 ㅋㅋ 근데 쟤네가 하도 올라다녀서 먼지도 별로 없어~
루이,코코 할미 : 쟤네들이 골고루 다 닦간? 닦는 데만 닦지 ㅋ
집사님이 깨까시 잘~ 청소해 드려야~ ㅋㅋ
아우야, 집사가 청소를 마쳤으니 우리 그만 내려가 볼깡?
집사가 청소하면서 잠시 소파 위로 올려놓은 고양이 놀이집에 얼른 들어간 루이냥.
웅~ 나두 드가여~
ㅎㅎ 귀여워라~^^
그리고 잘 청소 된 거실 바닥에 뒹굴뒹굴~
또 열심히 털 뿜뿜 하시며~ ㅋ
잘~ 노는 게
집사 엄빠에게 효도하는 거지용~^^
그럼요~^^
저 좍 편 발가락은 귀염 주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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