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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둥 : 코코야, 이모 운동하게 좀 비키보까?
"엄마~
나 운동 좀 할라는데 코코가 안비키조잉~"
막둥이가 큰소리로 내게 코코를 이른다.
코코 : 여긴 내 자리라그~
코코 : 이모네 집에서두 안한다던 운동을 뭘 여기서 한다고 구래...
하필 지금... 칫~
코코 : 그치 엄망?
코코 : 맞지, 함무닝?
코코 할미 : 으..웅.. 머 글킨 한데.. 코코가 이모야 운동 좀 하게 도와조~
코코 : 이따가...
생각 좀 해보고...
이리하야.. 우리 집 막둥은 운동 안 할 핑계가 또 하나 늘었다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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