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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가 여기에 이렇게 자주 앉아 있곤 하는데요..
코코~
하고, 집사가 부르면
얼른 마주 쳐다보는 잘생 코코~^^
그리고 몸이 티비 쪽으로 기울어지기 시작~ ㅎㅎ
코코는 대답으로 꼭 가까이 있는 물건에 부비부비하는 몸짓을 해요.
부~비
부~비
ㅎㅎ
루이는 별로 안 그러는 편이고, 집사가 부르면 코코는 거의 매번 지가 있던 자리에서 부비부비를 합니다.
옆에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서는 허공에 대고 부비부비하는 모션을 하지요.^^
이 날도,
코코~ 거기서 뭐해~?
부르니..
화답하듯..
부비부비 모션 들어갑니다 ㅎㅎ
아아이~ 구래~
우리 코코오~
ㅎㅎ
이쁘고 사랑스러움~♡
이런 모습도 그렇고, 어떤 소소한 몸짓 행동 등등에서 집사는 코코와 교감이 되는 느낌을 받는답니다.^^
루이에게서는 그런 느낌이?
음.. 별로 없...어요. ㅎㅎㅎ
예를 하나 들자면.. 집사가 퇴근해 들어왔을 때도
루이는 거의 먹는 것에(나) 관심이 많고, 코코는 집사가 집에 들어온 것(자체)를 좋아하고 반가워하는 느낌..^^
(루이가 식탐이 좀 있고, 코코는 식탐이 별로 없는 편이에요.)
기타 등등..
고양이도 교감이 더 느껴지는 고양이가 있어요.^^
물론 교감 유무와 상관없이 루이코코, 당근 똑같이 이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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