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렇게 사랑하게 해주세요, 새해에도
새해가.. 지금 요기 문 앞까지 오싰다꼬? 코코야, 우리 송년 뽀뽀나 한번 해보까? 쩌어기.. 철쭈성님네(아니 철쭈 아즈씬가?) 그 어무이께서 우리 함무이 하구 송년 약주 야그 하시던데,. 엉아야, 그거 마시쪄? 약주.. 아녀, 맛없쩌~ 1도 없쩌!! ㅋㅋ 그럼 엉아야, 우리는 맛있는 뽀오`나.. 웅? 오마나 느이들, 뭐하는겨? 머수매들끼리~ 안되나여? 네, 되지여~ 되고말고용!! ㅎㅎ 일루 와서 엄빠가 사랑 듬뿍 넣고 비빈 맘마 드세요~^^ 그래, 맘마 맛있게 먹고, 엄빠 사랑 마이마이 무꼬, 늘 건강하여 엄마 아빠의 기쁨이 되세라!! 느그들 엄빠의 기쁨은 이 할매의 기쁨이니라~^^ 네에!! 우리 일케 사랑하게 해주세요~ (새해에도 일케 사랑하며 살게요~^^) 우리 이렇게 사랑해도 되는 거 맞져? 우리..
2017.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