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호주 골드코스트 마리나 미라지1 마음이 화사해지는 마리나 미라지 (호주 골드 코스트) 호주 골드 코스트 여행 때, 호텔에서 하룻 밤 묵고 다음날 늦지 않은 시간에 일어나 준비하고 체크 아웃하는데 부활절이라고 프론트 데스크에 부활절 메추리알이 알록달록한 옷을 입고 이렇게~ 큰 딸래미가 운전하는 차에 타고 메추리알 하나씩 오물오물 먹으며, 우리는 전 날 구경했던 골드 코스트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의 뒷 편에 있는 요트 정박장으로 간다. 하얀 요트 정박장은 멀리서 언뜻 보일 때부터 쾌청한 날씨와 어우러져 그 이국적인 풍경이 무척이나 화사하였다. 정박해 있는 하얀 요트들과 파란 하늘의 풍성한 하얀 솜구름..이 그림같은 곳에서 마음이 화사하지 않을 수가 없다.. 호주는 정말 어디서나 하늘이 참으로 감동적이다. 호주인들은 참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 사는 사람들은 미세먼지가 뭔지도 모를.. 2018. 4. 2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