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찔레꽃1 서울 고양이 아망군, 꺼이꺼이 울면서 갔어요 아망이를 서울에 데려다 놓고 며칠을 함께 지내다가 아망이와 작은누나를 서울에 두고 아망이 엄마는 경주로 내려왔어요. 이제 아망이는 누나와 늘 함께 지내고, 엄마는 2주 정도에 한번씩 만나게 되는 생활입니다. 아망이의 작은누나가 누구냐.. 아망군의 주님 아닙니까. ㅎㅎ 아망군을 길에서 구조하여 집으로 데려온 구세주. "구세주= 주님" 이라꼬 전에도 여기 쓴 적이 있지요.^^ 아망이는 제 주님의 사랑을 받으며 제 주님캉 아주 밀착된 생활을 하는 겁니다. 아망이가 서울에서 누나와 함께 지내고 있는 중에 작은누나가 경주에 며칠 다니러 내려왔기 때문에 아망군을 당근 서울에 혼자 둘 수 없으니 또 기차 여행을 하게 되었답니다. 기차 타고 오는 동안, 엄마가 누나들에게 그랬듯이 누나도 아망이 사진을 찍어서 엄마에게 .. 2014. 6. 2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