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봄소식1 축복처럼 피어나는 서라벌의 봄 불과 하루 이틀전, 아니 오늘(3월 28일) 아침 출근 시간까지만 해도 벚꽃망울은 그저 붉은 색으로 잔뜩 부풀어 있었지요.그런데 한낮, 오후 두시 반쯤? 몸이 매우 안좋아서 집으로 들어오는데 아파트 단지 내의 커다란 벚나무가 몇 시간 사이 이렇게 꽃망을들을 하얗게 터뜨리고 있었어요.내 눈을, 내 마음을 부시게 하였습니다. 햇빛이 정면으로 비칠 때인 데다 사진 실력이 이렇게 밖에 못 잡았네요..폰 카메라도 별로 맘에 안들고.. 몸이 안 좋으니 당근 눕고 싶었지만,이 몸 안좋은 것이 체끼로 인한 것이었기 때문에 누워 있으면 더 나빠질 것 같아서집 앞의 공원으로 나가 걷기로 하였습니다. .. 2016. 3. 2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