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따뜻한 캣맘1 어느 캣맘이 차린 길고양이 밥상, 훈훈해 머얼리 보이는 고양이를 매우 끌어당겨 잡은 사진입니다. 엊그제.. 멀리서 온 친구를 만나 점심을 먹고,근처 찻집에 들어가 차 한잔 마시고 앉아있으려니에어컨을 세게 틀어놓아 맨팔뚝이 시려워 계속 앉아있을 수가 없었어요.그래서 동네의 아파트 단지 내 큰 나무 아래 밴취로 가 앉아 얘길 나누고 있었지요.그런데 고양이들이 심심찮게 눈에 띄더군요.위 사진처럼 저 멀리로 보이기도 하고금세 우리 있는 벤취 가까이로 오가기도 하고.. 쭈쭈쭈쭈~ 혀로 소리를 내서 부르면 저리 앉아서 쳐다봐주기도 하고.. 근데 아이들이 그닥 질겁해서 달아나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믈론 너무 가까이 다가가면 달아나지만.,. 그곳에 앉아있는 동안 고양이들은 혼자 천천히 지나다니기도 하고두 세마리가 혹은 너댓 마리가 같이 어울려 뛰.. 2014. 6. 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