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대전 장태산 자연휴양림1 잎이 없어도 멋스러운 수채화같은 풍경, 4월의 메타세콰이어 숲 지난 주말(4월 13일), 경주의 친구들과 함께 아침 7시에 경주 황성공원 시계탑에서 버스로 출발,대전 장태산 자연휴양림에 10시 쯤 도착하였다. 대전이란 곳에 간 게 참으로 오랜만이다. 10년도 넘었나, 아니, 20년도 넘었을까? 기억 불가.. 경주에는 개나리꽃도 벚꽃도 버얼써 다 져버렸는데, 대전 쪽으로는 이제 한창 만개하고 있었다.경주에선 다 져버린 꽃들을 이렇게 만나니 오모나 좋을시고~마음이 환해졌다. 4월 이 시기의 대전 장태산 메타세콰이어 길 풍경은 이러했다.아직 잎이 나지 않아 나뭇가지가 비어 있다 메타세콰이어 나무 큰 키를 올려다 보는 친구. 숲체험 스카이웨이에서도 잎이 없는 나무들로 하여 싱그럽고 풍요로운 느낌은 없다. 그래도 그냥 올라갔는데, 위로 올라갈수록 출렁출렁 흔들려서 고마 난 .. 2019. 4. 1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