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고양이와의 이별1 내 고양이와의 이별, 희미해지지 않는 통증 우리 아망이 이야기를 올렸던 게.. 페이지를 뒤로 돌려 보니 2015-11-13 08:00 였었네.. 그 즈음 이미 많이 나빠진 시력 때문에 컴퓨터를 멀리하며 블로그 포스팅을 드문드문 하던 때였었는데, 그 후로도 블로그는 거의 방치 하다시피 헀다. 그러니까 아망이 이야기는 2015-11-13 온종일 '나 홀로 집에' 아망군 안부인사 포스팅 이후 2 년 만이다. 블로그를 이래저래 못(안)하면서 아망이 얘기도 올리지 않게 되었는데, 메모 한 줄씩은 적었었다. 12월 11일날 서울 올라와 아망이와 같이 지낸 일주일, 전과 별다를 거 없는 거의 똑같은 생활. 12. 19일, 이때까지는 식사량에 대해 신경이 쓰이지 않을 만큼이었는데, 내가 알아채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12. 20일날 아망이 큰누나가 서.. 2018. 1. 1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