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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한테 의기양양하게 개구리를 잡아다 드렸는데...
엄마가 아주 질색을 하시써여....
깨구리 선물을 매우 안좋아하시는 거 같아여..
"애기들아, 선물 안 줘도 느들은 너무너무 이쁘니까 다시는 이런 거 잡아오지마~!!"
엄마가 완전 사정을 하시지 뭐양.. 흑~
음... 그럼....
루이가 하트 한번 쏠게여~
엄마 아빠의 사랑에 바치는 하트~^^
짧은 팔로 노력 하는 중이에요~
팔이 짧아서 슬픈, 아니아니 구여운 고양이 하트 되시겄슴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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