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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 결선 2라운드 퍼플레인 Never Enough

by 해피로즈 2019.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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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출처 : 카카오TV)


슈퍼밴드 퍼플레인







퍼플레인 팀 

기타 : 양지완

베이스 : 김하진

피아노&건반: 이나우

드럼 : 정광현

보컬 : 채보훈



음악을 듣는 것만 좋아하고 음악에 대해선 문외한이지만, 

이러한 내가 보기에 이 팀은 구성이 좋아보인다. 

잘 갖춰져서 꽉 찬 느낌.. 거기다 비주얼까지..




슈퍼밴드 결선 2라운드 퍼플레인의 선곡 Never Enough, 

웅장하고 낭만적인 스타일을 강조한 편곡에 

건반에 기타 이펙터를 연결한 사운드를 연출. 

이나우가 직접 작곡한 피아노 솔로 부분이 곡의 아름다움을 배가시킨다

고 소개하고 있다.




피아노 전주곡이 아름답다.

시작되는 채보훈의 노랫소리도 아름답고..












본선 라운드에서 한 번도 이기지 못했던 보컬 채보훈은 

“(결선 1라운드) 'Dream on' 무대가 끝났을 때는 '슈퍼밴드'를 하면서 가장 감동했던 순간이었다”고 했다.

"처음으로 관객과 함께 하면서 역시 밴드 음악은 함께 즐겨야 한다고 느꼈다. 

그 동안 한 번도 팀 승리를 못했지만 단번에 보상받은 것 같았다"고 감격했다. 












본선에서 한 번도 이기지 못했던 채보훈 뿐 아니라 결선 팀 조합에서 한 팀이 된 퍼플레인은

멤버 개인마다 유난히 본선 라운드에서 패배를 많이 겪은 멤버들이다.

그렇지만 결선 1라운드에서는 에어로스미스의 'Dream on'으로 심사위원 최고점 990점과 관객의 기립박수까지 받았다.
























퍼플레인 결선 2차전 무대, 

아름답고 멋있었다. 

정말 멋있었다.




최고점수는 프듀 조한의 980점.








연주 끝마치고서 가슴이 벅찼는지 울컥한 정광현, 
잘했다!! 
신광일이랑 친구 사이라던데 둘 다 생방송 파이널까지 진출 했네..
박수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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